② 길에서 잠깐 쉬어갈 곳들 — 그늘막·동행쉼터·해피소
③ 밤에도 더울 땐 — 자치구 청사 24시간 개방
④ 이동노동자를 위한 배려
⑤ 고위험군은 이렇게 관리받고 있어요
⑥ 우리 동네가 더 시원해지는 이유
⑦ 실제 효과는 어땠을까요
⑧ 주의사항
① 무더위쉼터 4천여 곳, 폭염특보 땐 더 오래 열려요
서울시는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시내 4천여 곳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이용할 수 있지만,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평일 운영시간이 연장되고, 평소 문을 닫는 주말·공휴일에도 추가로 개방됩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니 외출 중 더위가 심하다 싶으면 가까운 쉼터를 찾아 들어가시면 됩니다.
② 길에서 잠깐 쉬어갈 곳들 — 그늘막·동행쉼터·해피소
· 동행쉼터: 지하철 1~8호선 지상 역사 40곳에 마련. 지상 구간을 걷다가 들르기 좋습니다.
· 해피소: 올해 새로 생긴 야외 무더위 대피 공간으로, 광화문광장·방학사계광장 등 14곳까지 확대 설치됩니다.
③ 밤에도 더울 땐 — 자치구 청사 24시간 개방
열대야로 밤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을 때를 위해, 25개 자치구별로 폭염 응급대피소가 운영됩니다. 폭염특보 기간에는 자치구 청사를 24시간 개방해, 야간에 대피가 필요한 시민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④ 이동노동자를 위한 배려
배달 기사와 대리운전 기사처럼 야외에서 계속 이동하며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동노동자쉼터 30곳의 여름철 운영시간을 늘리고 얼음물 약 10만 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배달·대리운전 일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 정보를 꼭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⑤ 고위험군은 이렇게 관리받고 있어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약 6만 3천여 명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집중 관리를 받습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매일 또는 격일로 안부 전화를 하고, 필요하면 직접 방문해 건강을 확인합니다.
쪽방 주민과 노숙인을 위해서는 전용 쉼터와 밤더위대피소가 별도로 가동되며, 응급구호반이 하루 3회 이상 현장을 찾아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습니다.
⑥ 우리 동네가 더 시원해지는 이유
개인이 직접 이용하는 시설 외에도, 도시 전체의 열기를 낮추기 위한 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 물안개 분사장치(쿨링포그) 240곳, 열 식힘 도로(쿨링로드) 19곳(총 5.67km) 가동
· 주요 도로 2,163km 구간에 물청소차 199대 투입, 폭염특보 시 하루 6차례 이상 물 뿌림
⑦ 실제 효과는 어땠을까요
올해 5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4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238명)보다 39.5%(94명) 감소했습니다. 온열질환 발생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하지만, 서울시는 무더위쉼터 확대와 취약계층 밀착 관리 같은 대응 정책이 안전망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⑧ 주의사항
⚠️ 시설별 정확한 위치와 운영시간은 계속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서울시 또는 자치구 홈페이지, 안전디딤돌 앱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고위험군 안부 확인 서비스는 대상자로 등록되어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어, 해당되실 것 같은 가족이 있다면 거주지 주민센터에 문의해보시길 권합니다.
※ 출처: 연합뉴스(2026.7.30) 「”더울 땐 여기로”…서울시 주민센터·지하철역 쉼터 4천곳 운영」,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실 발표 기준. 세부 운영 정보는 서울시·자치구 공식 채널에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